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이전 발행 글 링크 넣기

안녕하세요.

글을 작성할 때, '이건 예전 썼던 글이랑 이어지는 내용인데...', '전에 썼던 글을 같이 링크하고 싶은데...' 하는 생각을 하셨었나요? 글을 작성할 때 예전 작성했던 글의 하단에 링크를 첨부하여 작성할 수 있습니다. 지금 작성하고 있는 글이 예전 글과 연관이 있는 글이라면 링크를 추가해 보세요.

내 블로그 내에 있는 다른 콘텐츠로 이동함으로써 내 블로그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체류시간에도 도움이 되는 본문과 연관된 내용의 글을 링크 형식으로 넣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플러그인 설정하기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페이지 플러그인

블로그 관리 페이지의 왼쪽에 있는 '플러그인'을 클릭합니다.

 

'이전 발행 글 링크 삽입' 플러그인

플러그인 중에서 '이전 발행 글 링크 삽입' 플러그인을 찾아 클릭합니다. '이전 발행 글 링크 삽입' 플러그인은 전에 작성했던 글을 좀 더 쉽고 편하게 작성한 글에 링크시킬 수 있는 플러그인입니다.

 

이전 발행 글 넣기의 형태 표시

이미지의 화살표가 가리키는 풀다운(▼) 메뉴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전 발행 글의 형태 선택

링크를 걸어 첨부할 글이 어떤 형태로 표시할지 풀다운 메뉴 중에서 선택합니다. 이전 발행 글의 형태를 하나 선택하였으면 '적용' 버튼을 클릭합니다.

 

활성화된 플러그인

'이전 발행 글 링크 삽입' 플러그인이 활성화되었습니다.

 

이전 발행 글 링크 넣기

이제 새 글 또는 기존에 포스팅한 글에 이전에 발행한 글의 링크를 첨부해 보겠습니다. 새 글인 경우 '글쓰기' 또는 기존 글인 경우 '수정' 버튼을 클릭해서 페이지를 열어줍니다.

링크를 넣을 곳을 선택

링크를 넣을 곳을 클릭해서 선택합니다.

 

더보기 탭에서 '이전 발행 글 넣기' 메뉴 선택

오른쪽 위에 '더보기(점 세 개)' 아이콘을 클릭하고, 플러그인 메뉴에서 '이전 발행 글 넣기' 하위 메뉴를 클릭합니다.

 

이전 발행 글의 목록 표시 창

이전에 발행해 놓았던 글 목록 중에서 첨부하고자 하는 글을 클릭합니다. 예전에 작성했던 글이 잘 기억이 안 나신다면 검색창에 원하는 키워드를 넣어 검색할 수가 있습니다.

 

링크가 적용된 예전 글

작성 중인 글의 선택한 곳에 링크가 적용된 예전 글이 한 줄로 추가되어 나타납니다. 이 상태로 '완료'를 클릭해서 발행할 수도 있지만,

 

링크를 삭제하고 미리보기만 남은 경우

이 상태에서 엔터를 치면 이미지와 함께 간단한 글 소개가 나오는 '오픈 그래프'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 위의 링크를 드래그해서 선택한 다음, 삭제(Delete)를 눌러 삭제해도 됩니다. 저는 이 상태가 깔끔한 것 같아 링크를 지운 상태로 발행합니다. '완료'를 클릭합니다. 오픈 그래프는 공개 상태의 이전 글에 삽입 시에도 정상적으로 표시됩니다.

 

각 옵션별 차이

출력 형태 옵션의 네 가지 옵션이 어떻게 다른지 보겠습니다.

여러 개의 링크를 첨부할 수 있으므로 예전 글들과 연관 있는 나의 글들을 쉽게 링크해 보세요.

구글 애드센스 정책에는 '스마트 프라이싱(smart pricing)'이라는 정책이 있습니다. 구글 광고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인데, 이 정책을 위반하는 행위를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게 되면, 방무자가 내 블로그의 글을 읽다가 광고를 클릭하게 되면 최소한 0.1달러 이상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을 위반하게 되면 광고 수익이 0.01달러 이하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면 수익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무효클릭 또는 부정클릭이고, 두 번째는 체류시간이 부족할 때입니다. 여기서는 체류시간에 대해 언급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포스팅 당 방문자 체류시간을 20초 이상으로 하는데, 이보다 적을 경우 이탈률이 높아지게 되어 스마트 프라이싱 정책에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포스팅 내용을 조금 더 양질의 포스팅이 되도록 하여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1분 이상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 일환으로 과거에 썼던 내용들도 연관 있는 내용들과 함께 링크해줌으로써 블로그가 더 풍성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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