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4일, 갑자기 폭락을 한 종목들이 속출하여 급하게 이유를 찾아보았으나 특별한 사유도 없고 눈에 띄는 악재도 없는 기업들이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공통된 점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살펴보았습니다.
폭락한 9개 종목
1. CJ
코스피 시총 2조 7,047억 원 /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117위 / 상장주식수 29,176,998 / 외국인 소진율 18.99% / 거래량 247,495 / 거래대금 22,990백만
2. 다올투자증권(36.87%↓)
시가총액 1,967억 원 /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603위 / 상장주식수 60,612,599 / 유통가능주식비율 71.3% / 외국인소진율 10.50% / 거래량 5,328,709 / 거래대금 17,312백만
3. 다우데이타(50.98%↓)
시가총액 6,737억 원 /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94위 / 상장주식수 38,300,000 / 유통가능주식비율 32.9% / 외국인소진율 9.51% / 거래량 34,310,404 / 거래대금 567,497백만
4. 대성홀딩스(50.96%↓)
시가총액 7,192억 원 /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268위 / 상장주식수 16,089,459 / 유통가능주식비율 27.3% / 외국인소진율 6.49% / 거래량 53,500 / 거래대금 2,394백만
5. 삼천리(50.95%↓)
시가총액 6,934억 원 /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277위 / 상장주식수 4,055,025 / 유통가능주식비율 45.3% / 외국인소진율 14.93% / 거래량 42,365 / 거래대금 7,256백만
6. 서울가스(50.91%↓)
시가총액 8,050억 원 /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255위 / 상장주식수 5,000,000 / 유통가능주식비율 19.4% / 외국인소진율 5.67% / 거래량 19,297 / 거래대금 3,109백만
7. 선광(50.98%↓)
시가총액 3,802억 원 /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190위 / 상장주식수 6,600,000 / 유통가능주식비율 38.3% / 외국인소진율 12.06% / 거래량 24,946 / 거래대금 1,437백만
8. 세방(50.87%↓)
시가총액 3,033억 원 /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472위 / 상장주식수 19,308,690 / 유통가능주식비율 50.5% / 외국인소진율 11.49% / 거래량 21,983,815 / 거래대금 349,108백만
9. 하림지주(39.18%↓)
시가총액 1조 551억 원 /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46위 / 상장주식수 112,005,621 / 유통가능주식비율 35.1% / 외국인소진율 8.10% / 거래량 10,887,048 / 거래대금 105,464백만
언론 보도
2023.04.24(월)_장 시작 후, 9개 종목 동시 폭락
기업 실적이나 경영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는데 주가만 폭락한 상황이다.
매도 창구는 SG증권, 다양한 루머 돌며 투자 심리 위축, 금융당국 모니터링, 다단계식 주가조작 정황
2023.04.25(화)_유통 주식이 적은 기업을 노렸다
대주주나 아니면 최고 경영진이 주가에 무신경한 기업들만 노린 것 같다.
프랑스계 증권사인 SG증권사를 통한 반대매매, 포트폴리오가 증거금 부족으로 무너진 모양
2023.04.26(수)_SG증권발 주식 폭락 사태
‘빚투’(빚내서 투자)로 인한 과도한 신용융자 잔고율 및 공여율 등 원인
주가조작단은 2020년부터 매수인과 매도인 간 약속된 시간에 주식을 매매하는 통정거래 방식으로 주가를 끌어올렸다. 주가조작단 10명 출국금지 조치
결국 거래량이 적은 종목을 타깃으로 주가조작, 그것도 아주 조금씩 조금씩 주가를 끌어올리는 통정거래 방식으로 3년 동안 해오다가 증거금 부족 등의 이유로 포트폴리오가 무너지면서 일어난 사태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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